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부총액이 모금시작 한 달만에 8만달러를 훌쩍 넘겼다. 맨하탄에서 ‘Medical Doctor Office’를 경영하는 린다 김 박사와 제리코에서 ‘Ham’s Village Plaza Cleaners Inc.’를 경영하는 함경호 대표는 22일 최영태 공동준비위원장에게 각각 1,000달러, 2,000달러를 전달하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달 건립기금 1만 달러를 쾌척한 후러싱 제일교회에 출석하는 함경호 대표는 "후러싱 제일교회의 교인으로 교회가 동참한 사업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뉴저지 잉글우드에서 컴퓨터 컨설팅회사 ‘E-Consulting Inc’를 운영하는 미첼 강 대표와 브롱스 포담에서 ‘Beauty J. Corp’를 운영하는 한운규 대표가 500달러씩 1,000달러를 기부했으며 블루클린에서 헨리 델리를 운영하는 유기택씨가 100달러를 최 공동위원장에게 전해왔다.이로써 22일까지 모아진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은 총 8만3,035달러39센트가 됐다.
각종 문의: 공동준비위원장 최영태 212-695-0206, 배희남 212-481-1112, 변천수 718-461-226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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