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홍은희 김정수-신은경 이어 김호진-김지호도 ‘소식’
유준상-홍은희, 신은경-김정수(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 대표) 커플에 이어 김호진-김지호 부부가 2세를 갖는 데 성공했다.
2004년 1월께 유준상-홍은희 부부가 2세를 만난다. 평소 애처가로 소문난 유준상은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 아내 홍은희를 ‘여왕’처럼 모시고 있어 주위사람들로부터 ‘닭살 커플’로 꼽히고 있다.
홍은희 역시 평소와 달리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게 있다”거나 “아이 때문에 쉽게 피로해진다”며 아이를 가진 이후 ‘애교 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2004년 초 여름께에는 신은경-김정수, 김호진-김지호 부부가 연이어 2세를 출산한다. 두 부부 모두 현재 임신 9주차여서 비슷한 시기에 아빠, 엄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은경-김정수 커플은 결혼식을 올리기도 전에 이미 2세를 갖게 된 ‘속도 위반’ 커플이다.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행복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여행보다도 아이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일정을 조정했다.
김호진-김지호 부부의 경우, 출산준비 교실을 물색하는 등 2세를 맞기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가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열성 아빠엄마’로 소문이 났다. 김지호는 내년 초여름에 태어날 아기가 딸이기를 바라고 있지만 5대 독자인 김호진은 내심 아들 욕심을 내비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규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