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한미청소년 미술대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뒤줄 네 번째부터 피터 제미니아니 플릿 뱅크 지점장, 고은비(대상), 이기영 본보주필, 그레이스 리(금상), 박양우 문화원장, 최대식 회장 <김재현 기자>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미현대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한미청소년 미술대전 시상식이 30일 맨하탄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내 플릿 뱅크 갤러리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대상에 고은비(뉴저지 펠리세이즈 팍 고교 12학년, 작품명: 해지는 도시)양, 금상에 ‘자유’를 그린 그레이스 리(뉴저지 체리힐 웨스트 고교 11학년)양, 은상에 구세희(뉴저지 크레스킬 주니어 하이스쿨 9학년), 김지영(뉴저지 펠리세이즈 팍 고교 12학년), 등 수상자에게 상장, 트로피와 장학금이 주어 졌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작품 발표의 기회와 미술 지망생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미술대전은 창의력, 아이디어, 독창성, 소재 면에서 다양하고 뛰어난 작품들이 출품돼 어느 해 보다 수준 높은 대회로 평가 됐다. 시상식에는 플릿 뱅크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지점장 피터 제미니아니, 박양우 뉴욕한국문화원장, 최대식 한미현대예술협회장, 이기영 본보주필이
참석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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