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의 전직 마담 하이디 플라이스(37)의 전 연인으로 플라이스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던 영화배우 톰 시즈모어(41)의 선고공판이 예정됐던 10월2일에서 9일로 연기됐다고 시검찰은 30일 발표했다.
검찰 관계자는 그가 현재 약물 중독자 재활시설에 입주해서 심각한 치료 및 재활훈련을 받고 있다는 시즈모어측 변호사의 연기 요청이 재판부에 의해서 받아들여졌다고 공판연기 배경을 설명했다.
시즈모어는 플라이스와 연인관계였던 2년간 플라이스에게 행했던 폭행과 욕설, 모욕, 희롱 등의 10여건의 가정폭력 혐의들로 기소된 뒤 3건의 중범혐의는 무죄가 선언됐지만 육체적, 정신적 학대 등의 6건의 경범죄에 대해서는 유죄평결을 받았다. 그에게는 보호관찰형에서부터 최고 4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시즈모어는 영화 ‘블랙 혹 다운’과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육군병사 역을 맡은 바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