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선발 투수 서재응과 프로골퍼 박지은, 첼리스트 장한나가 무료 출연한 한국 국가 이미지 TV 광고가 오는 6∼26일 미 CNN 방송을 통해 미국과 유럽지역에서 집중 방영된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조원일)에 따르면 ‘한국의 손’(Hands of Korea)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두 종류의 광고는 미국에서는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CNN ‘헤드라인 뉴스’(Headline News) 시간에 15초짜리 91회, 30초짜리 59회 등 총 150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CNNI 유럽’ 프로그램에서 2종의 15초짜리 광고가 6일부터 26일까지 교대로 방영된다.
이외에 국가 이미지 TV 광고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3개의 CNN 인터넷 홈페이지에 배너광고가 병행 실시되고 있으며 CNN.com 에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60만회 노출, CNN.com International에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80만회 노출, CNN.com APEC Special Report 에도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횟수와 제한 없이 노출된다.
’한국의 손’ 광고는 한국 국제TV 방송인 아리랑TV에서도 지난달 29일 방영을 시작, 오는 28일까지 소개되며 Korea.net에는 동영상으로 올라 모든 접속 네티즌들이 볼 수 있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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