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퀸즈 칼리지 LeFrak 콘서트 홀
한국 합창음악계의 거목 나영수 교수가 이끄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 콰이어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뉴욕 공연을 개최합니다.
한양음대 성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콘서트 콰이어는 완벽한 앙상블과 아름다운 음색을 소유한 합창단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국내 프로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이미 그 실력을 입증 받은 한국 대학 합창을 대표하는 연주단체입니다.
최상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이번 연주회는 대 뉴욕지구 한양대학교 동문회(회장 김연식)가 주최하고 뉴욕 한국일보가 후원합니다. 45명으로 구성된 한양음대 콘서트 콰이어는 이번 뉴욕공연에서 동 대학 출신 작곡가 이기경 씨의 ‘여호와를 찬양하라’를 비롯, 한양대학 이사장 김연준 박사의 합창모음곡, 한국성가, 여성합창, 세계민요, 흑인영가, 한국민요 등 주옥같은 합창명곡들을 연주합니다.
특히 합창연주이외에도 테너 이원준 교수와 트롬본 유전식 교수가 피아니스트 최인숙 교수와 특별 출연하게되는 이번 공연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 일시: 2003년 10월10일(금) 저녁 8시
■ 장소: 퀸즈 칼리지 LeFrak 콘서트 홀
(퀸즈 칼리지 콜든 센터 옆 건물/ 키세나 Blvd & L.I.E. use Exit Main St.)
■ 주최: 대 뉴욕지구 한양대학교 동문회
■ 주관: 대 뉴욕지구 한양대학교 음대 동문회(티켓 문의 718-445-2300)
■ 후원: 뉴욕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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