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로터리클럽 회원들의 활동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젊은 세대를 많이 영입할 예정입니다”

엘머스트 로터리클럽(회장 이영복)이 7일 저녁 금강산 식당에서 10월 정기모임을 가졌다.이번 모임은 특별히 7250 로터리클럽(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낫소카운티, 뉴욕 브루클린, 퀸즈 지역)의 캐더린 깁슨 지부장, 앤소니 메시네오 전 지부장 부부 및 간부들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캐더린 깁슨 지부장은 “1주일에 2달러 모금을 통한 1년에 100달러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7250 로터리클럽의 대표적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심장병 아동 돕기(Gift Life) 캠페인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소나무 묘목 한 그루와 1주일 2달러 모으기 운동의 마스코트인 곰인형을 이영복 회장에게 선물했다.

로터리클럽은 1989년부터 여성들에게도 문호 개방을 시작으로 보다 사회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매년 전세계 아동 심장병환자 100여명을 초청 롱아일랜드 세인트 프랜시스심장 전문 병원에서 무료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 문의 1-516-482-1877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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