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는 미 주류사회와 한인2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0일에는 2003 뉴욕문화재단(New York Foundation for the Arts)상을 수상한 테레사 정씨를 초청, 오후 5시부터 대니즈 갤러리(41 East 57th Street, 6th Fl)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며 6시에는 코리아 소사이어티 사무실에서 슬라이드 강연을 실시한다.
17일 오후 6시부터 8시에는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아트센터(AAAC)와 공동으로 뉴욕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인 토비 반즈, 일렌 찬, 황은정, 오순화, 박의진, 고든 M. 사사키씨 등을 초청해 문화, 예술을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갖는다.
또 한국 고전 문화예술을 미국사회에 알리기 위해 버팔로,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를 순회하며 가면극 ‘동내야류’를 공연한다. 공연관람과 간담회 참석문의는 코리아소사이어티 사무실(212-759-7525)로 하면 된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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