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슈라는 순수한 인물을 통해 나만의 창작세계를 담고 싶었어요”
하와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작가 레이신 김(본명:레이먼드 킬스비)의 영문소설 ‘구슈의 전설-첫번째 이야기’ 출판기념 작가 사인회가 11일, 12일 펄리지 월든서점과 워드센터 보더스서점등에서 두차례 열린다.
이번에 출판된 책은 전작 9권중 첫권으로 4세기경의 고구려를 배경으로 강구슈라는 주인공의 모험 가득찬 어린 시절을 담고 있다.
한국인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아 하와이대학 졸업후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로 근무하기도 했던 레이신 김은 서강대 한국어 어학당에서 작문숙제를 쓰면서 구상했던 것을 이번에 소설로 엮어 출간했다.
특히 ‘구수의 전설-첫번째 이야기’에는 작가가 직접 그린 90여개의 칼러삽화가 들어있어 한국역사에 생소한 독자들도 책을 읽으면서 쉽게 한국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향인 하와이에서 작가 사인회를 앞두고 있는 레이신 김은 “걱정이 많이 되고 가슴도 두근두근하다”며 “많은 한인분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을 보였다. 레인신 김의 작가 사인회는 11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펄리지 샤핑몰 페이스1에 위치한 월든서점과 12일 정오부터 오후1시까지 워드센터에 위치한 보더스 서점에서 두차례 열리며 특별히 사인회때 책을 구입하는 분들에게는 작가가 직접 그린 포스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구수의 전설 두번째 이야기는 2004년 가을에 출판될 예정이며 한국어 번역판도 나올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웹사이트 www.gooshu.com를 참조하면 된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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