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회 회원 24명 1,000달러
은혜와 사랑교회 장년 전도회 300달러
만나회(웨체스터) 회원들이 10일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최영태 공동위원장에게 1,000달러를 전달했다.
24명으로 구성된 만나회는 지난 80년 한 교회를 섬기던 교우들의 모임으로 만나와 같이 작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일꾼으로 쓰임 받기 원해, 한 달에 한번씩 모여 고국의 고아원과 불우 아동을 돕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만나회 최미영 총무는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웨체스터 카운티 라이브룩에 위치한 은혜와 사랑교회(최기성 목사시무) 장년 전도회(회장 이영길)가 같은 날 최 위원장에게 300달러를 전달했다. 이로써 10월10일까지 모아진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은 총 13만8,491달러39센트가 됐다.
기부문의: 최영태 212-695-0206, 배희남 917-287-5534, 변천수 718-461-226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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