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영화감독 김대실씨 등 주제 강연
뉴욕한인여성네트워크(KAWN:Korean American Womens Network)는 한인 여성들의 현 위치와 자화상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룸에서‘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여성 포럼’을 개최합니다.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여성 포럼의 주제는 ‘2003년 한인여성 어디까지 왔나?’이며 다큐멘터리 제작자 겸 영화감독인 김대실씨와 사우스비치 정신병원에서 정신상담가로 활동하는 신원자씨가 주제 강연자로 참석해 한인여성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심도있게 진단할 것입니다.
김대실 감독은 ‘새 시대를 준비한 한인여성들의 현주소’를 주제로 강연하며 4.29 폭동 속에서 희생당한 여성들을 중심으로 직접 제작한 36분짜리 다큐멘터리도 상영합니다.
신원자 정신상담가는 ‘동양철학 영향권 속의 한인여성’과 ‘이민사회 여성들의 우울증 진단’등을 주제로 한인사회의 문제로 대두된 여성의 정신건강에 중점을 두고 참석자들과 대화식 강연을 이끌어가게 됩니다.
각계각층의 한인여성들이 미주한인 이민 100년 역사 속에서 한인여성들의 현주소를 어제와 오늘 속에 재조명하고 내일의 힘찬 도약을 기약하는 계기가 될 이번 여성 포럼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랍니다.
▲행사;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여성 포럼’
▲주최; 뉴욕한인여성네트워크(KAWN:Korean American Womens Network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일시; 10월17일(금요일) 오후 7시
▲장소;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룸
▲문의처; 718-353-5288, 212-564-2555, 212-683-9009
▲참가비; 30달러(식사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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