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부장 김성호)가 오는 17일을 ‘의료보험 가입의 날’로 정하고 각종 정부 의료보험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플러싱 한인 경로회관(효신장로교회)에서 독감무료예방접종 행사(오전 9시-정오)와 함께 열린다. KCS 공공보건부는 현재 뉴욕주정부 의료보험 가입 및 이용, 예방,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니지드 케어 프로그램, 이민자 의료 서비스 이용 촉진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근 뉴욕주 의료보험 가입 상담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했으며 메디케이드 이용자들의 메니지드 케어 가입들 돕는 메디케이드 초이스 교육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이로써 한인들은 더 이상 메디케이드 오피스에서 줄을 서거나 영어로 인한 불편 없이 신청부터 이용, 문제 해결에 이르기
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 문의 1-212-463-9685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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