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용수민 씨가 26일 오후 2시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이스트 앤 웨스트 아티스츠’ 초청 연주 무대에 선다. 용씨는 지난해 재능 있는 연주자 발굴을 목적으로 우승자들의 데뷔 무대를 열어주는 ‘이스트 앤 웨스트 아티스츠’ 주최 오디션을 통과함으로써 2003년 초청 연주자가 됐다.
이날 그는 함께 초청된 중국계 피아니스트 웰콩 장과 함께 아름다운 슈니케와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곡들을 연주한다.용씨는 9세때 첼로를 시작, 예원을 졸업후 보스턴 소재 뉴잉글랜드 콘서버토리 예비학교에에 입학했다.
또한 독일에서 수학, 이탈리아 크레모나 아카데미와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에서 전문 챔버 음악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현재 맨하탄 음대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맨하탄 음대에 재학중인 장과 1996년부터 유럽과 아시아, 미국 등 세계 무대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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