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팝가수 겸 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61)가 동성애자 권리 및 종교 자유, 인종·성 평등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인도주의상을 수상한다고 인권운동 단체인 `인권 캠페인’(HRC)이 14일 발표했다.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의 인권 신장을 위한 단체인 HRC의 엘리자베스 버치 사무국장은 동성애자 사회와 나라 전체가 스트라이샌드로 인해 풍요해졌다. 그녀의 열정과 지도력은 미국인 모두에게 중요한 것이라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HRC는 스트라이샌드가 지난 1992년 콜로라도주에서 일어난 동성애 반대 주민발의에 맞서 싸웠고 HRC를 비롯한 동성애자 단체들에게 정기적으로 재정지원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HRC는 이밖에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시카고’의 제작자인 크레이그 제이던과 닐 메런도 동성애자들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공로로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3월6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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