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발하게 논의 중인 뉴욕주 고교졸업 필수 리전트 시험 개혁안이 소수계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뉴욕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퀸즈 출신 바바라 클락 뉴욕주 하원의원은 소수계 학생들의 리전트 불합격률이 높아 합격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소수계에 대한 차별행위라고 주장했다.
클락 의원은 뉴욕시에 소수계 진입이 늘고 있는 시점에서 백인 등 특정인종에 대해서는 높은 결과를 기대하는 반면 또 다른 특정인종에 대해서는 낮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 자체가 편협한 사고라며 모든 학생들이 원래대로 5개 과목 시험에 모두 합격토록 하는 기준을 고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주 교육국 리전트 위원회는 지난주 시험 합격선을 당분간 55점으로 유지키로 결정한데 이어 5개 필수과목 시험합격 기준에서 조만간 4개 과목 합격, 5개 시험성적 평균을 기준으로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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