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부장 김성호)가 실시하는 무료독감예방 접종이 시작됐다. 한인 2,200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한달 여 동안 맨하탄과 플러싱, 엘머스트, 스태튼 아일랜드 등 6개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KCS와 뉴욕방문간호회사(VNS) 공동으로 실시된다.
■ 무료예방접종 일정
▲10월17일(금) 오전 9시부터 12시(선착순 300명)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한인경로회관(뉴욕효신장로교회 내) 718-886-8203 ▲10월18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선착순 600명) 뉴욕한빛교회(엘머스트) 718-760-2262 ▲10월19일(일) 오전 10시-오후 3시(선착순 400명) 뉴욕실로암장로교회(플러싱) 718-463-9013 ▲11월2일(일) 오후 1시-오후 3시(선착순 200명) 뉴욕성결교회(스태튼아일랜드) 718-948-0339 ▲11월15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선착순 600명) 한아름 슈퍼마켓(유니온 지점, 플러싱) 718-445-5656이다.
한편 대 뉴욕지구 한인 상록회는 오는 24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상록회 강당에서 50세 이상 한인들을 우선 대상으로 무료 독감예방 접종과 폐렴 예방 접종을 실시(예약 필수 718-359-8024)하며 플러싱 병원 메디컬센터도 오는 10월30일(목)과 11월6일(목)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병원 강당에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문의 718-670-8707.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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