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관광안내전화 1330을 24시간 운영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종합관광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접속하면 관광안내원과 자동연결 되어 한국의 관광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

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황용구)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거는 전화번호는 82-2-1330(국제통화요금), 또 인터넷 주소 english.tour2korea.com에 접속하여 1330로고를 클릭하면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로 관광안내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경우 시차 때문에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24시간 서비스 체제로 전환되면서 이러한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특히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국제 통화가 가능하다. 문의전화 1-800-868-7567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