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잔인하고 비참한 것이다. 공산주의가 패망할 때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던가. 인류가 존재하는 한 끊임없이 악의 도전과 전쟁이 분출되고 있다. 전쟁은 반드시 최선의 결론에 의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간교하고 비열한 독재자 및 군벌 세력들은 기회만 있으면 자신들의 정권을 연장하려고 갖은 술수를 다 사용한다. 즉 전쟁을 일으켜 정권을 연장한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은 악랄하고 사악한 군사정권의 대표자였다. 미국에 대한 비행기 납치 자살 공격은 자유민주주의의 메카인 미국에 대한 문명전쟁이라고 볼 수 있다. 무고한 시민을 무참히 살해하는 극악한 테러리스트들을 응징하는 이라크 전쟁은 분명 신성한 전쟁이다. 테러리스트인 오사마 빈 라덴과 그 추종자의 합작품이 바로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이라크 전쟁에 대한 비난과 반대의 외침 소리도 들린다.
이라크 전쟁에 대한 배경을 살펴볼 때 다음과 같은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후세인은 본국에서의 압제를 호도하기 위하여 본토 수복이라는 미명으로 석유의 독점 및 대서방 전쟁의 일환으로 같은 아랍국이며 미국의 우방국인 쿠웨이트를 침공하였으며, 이른바 민족주의자로 자처한 빈 라덴을 지원하여 계속 미국에 극악한 테러 행위를 범하였다.
한편 왜 이라크 전쟁 반대자들은 6.25 남침 당시 북한을 부추긴 구 소련이나 중공군의 남침 만행에 대한 죄과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없나? 심지어 최근 어떤 한인은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가 베트남전을 ‘더러운 전쟁’이라고 했다고 해서 그것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미국의 이라크 전을 폄하하였다.
사르트르가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지화 한 점에 대하여는 한마디도 없다가 프랑스 군대가 쫓겨간 뒤 미국이 대 공산권 전쟁의 일환으로 월남전을 수행할 당시, 미국에 대한 반감과 시기에서 한마디 던진 것을 무슨 금과옥조로 그의 말을 인용한다는 것은 어리석다. 이라크 전쟁은 대 테러, 독재정권 타도, 응징, 나아가 석유의 세계 공유를 위한 것이다. 그 어떤 나라가 악랄한 테러분자들에게 당하고 가만히 있겠는가?
미국은 우리 대한민국이 6.25 남침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조건 없이 달려와 공산 침략을 저지하였다. 우리 한국을 위하여 미국 청년들이 흘린 피는 한반도에 고귀한 자유민주주의를 뿌리 내리게 하였다. 이라크 전쟁 참전 군인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신성한 전쟁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