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대부중고 동창회 1,000달러
레지나 리 500달러. 최장호 씨 300달러
서울 사대부중고 동창회(회장 최영태, 이사장 김승호)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해 1,000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 정신여중고 동창회와 함께 두 번째로 커뮤니티 사랑에 동참했다.
커뮤니티 센터 건립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최영태 회장은 한인사회를 위한 뜻 깊은 사업에 서울 사대부중고 동창회가 동참하기로 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커뮤니티 센터가 설립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브롱스에서 ‘Soo Liquor Store’를 경영하고 있는 레지나 리 대표가 17일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최영태 공동위원장에게 500달러를 전달했으며 같은 날 뉴저지에 거주하는 최장호 씨도 300달러를 최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로써 21일까지 모아진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은 총 14만2,891달러 39센트가 됐다. 기부문의 최영태 1-212-695-0206, 배희남 917-287-5534, 변천수 718-461-226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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