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뉴욕한인회 임원진이 5일 본사를 방문했다. 아랫줄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기철 회장, 이경로 수석부회장, 박면수 해외협력담당, 정영열 의전문화담당, 박경희 여성담당, 김자원 종교담당, 황일봉 종교담당 부회장. <김재현 기자>
뉴욕한인회(회장 김기철)가 각종 한인 단체들을 특성별로 구분, 같은 특성을 가진 단체들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이루어 한인회와 함께 한인사회에 봉사토록 할 계획이다.
김기철 뉴욕 한인회장은 임기 6개월을 맞아 임원진과 함께 5일 뉴욕 한국일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 첫 번째 시도로 오는 7일 한인권익신장위원회, 유권자센터, 청소년재단, 청년학교 등 정치력 신장 및 청소년문제 단체 관계자 20명을 초청, 한인사회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봉사활동과 발전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이를 시작으로 여성과 아동, 사회복지 관련 단체 관계자들도 초청, 힘을 결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간 한인 단체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이제는 각 단체의 힘을 부문별로 결집시켜 좀더 효율적이고 큰 규모로 봉사토록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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