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코로나 경로회관과 플러싱 병원 메디컬 센터는 6일 오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독감예방접종행사를 개최했다
KCS 코로나 경로회관은 뉴욕시보건국(NYCDOH)과 뉴욕방문간호회사(VNS)의 지원으로 50세 이상 지역주민 150여명에게 제 2차 독감예방 및 폐렴예방접종 행사를 실시했으며 플러싱 병원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백신을 한인 31명을 포함, 지역주민 150여명에게 무료 접종했다. 플러싱 병원은 지난달에도 지역주민 150여명에게 제 1차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했었다.
한편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여 동안 한인 2,000여명에게 무료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부장 김성호)는 오는 11월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선착순 600명)까지 한아름 수퍼마켓(유니온 지점, 플러싱)에서 올해 마지막 무료접종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는 오는 9일 1,2,3부 각 예배 직후, 동 교회 의료선교위원회가 주최하는 무료 독감예방접종 행사를 실시하며 플러싱 YWCA도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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