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이후 주중에 실시되고 있는 뉴욕시 오전 러시아워에 ‘나홀로 차량’ 진입 금지규정이 17일부터 해제된다.
뉴욕시 교통국은 11일 지난 2년여간 실시된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의 맨하탄 방향의 윌리엄스·맨하탄·브루클린 브리지와 홀랜드·브루클린 배터리 터널의 ‘나홀로 차량’ 진입 금지 규정을 무효화시킨다고 발표했다.
퀸즈보로브리지와 미드타운 털널, 링컨 터널의 나홀로 차량 진입 금지 규정은 이미 지난해 4월 해제됐다. 시 교통국의 아이리스 웨인쉘국장은 더 이상 뉴욕시 진입 차량 규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며 하지만 교통체증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수단의 이용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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