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세탁협 한원배 회장
“폐기물 수거 비용절감, 환경보호법 완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2004년부터 2년간 SD 한인세탁협회 회장직을 맡은 한원배씨는 회원의 권익보호와 커뮤니티에 대해 비중 있는 단체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 차기회장은 “퍼크 관련 환경법 완화는 미주 총련과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SD 지역적 문제로는 폐기물 수거료를 줄이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차기 회장단의 3대 역점 사업으로 ▲퍼크 사용 연장을 위한 총련과 긴밀한 협조 ▲장학사업 확대 ▲회원간 유대 강화 등이다. 특히 장학금 시상은 기존의 회원 자녀에 국한된 것을 종업원 자녀와 한인사회로 확대할 방침이다.
협회의 행사로는 기존에 추진해온 연 2회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와 송년의 밤을 계속 유지하는 한편 연 2회 세미나를 분기별로 확대 회원에게 기계, 법률, 경영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며 회원가족 야유회를 새로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올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22일(토) 오후 5시 라호야 소재 매리엇 호텔에서 열고 조정혁, 유장헌 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문의 (760)720-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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