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자일리톨과 CF계약
‘바비인형’ 한채영이 CF 홈런을 날렸다.
한채영은 최근 해태제과 자일리톨 333 틴캔과 3개월 단발에 1억원의 모델료를 받고 CF 계약을 맺었다.
현재 삼성전자 ‘하우젠’, KT전화, 마리끌레르 화장품 등의 모델로 한창 주가가 높은 한채영은 다른 CF와 마찬가지로 이 CF에서도 패션리더로서의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지난 10월28∼30일 사흘간 말레이시아 괄라룸푸르 시내에서 촬영된 이 CF는 패션의 거리를 걷던 한채영이 패션 아이템만큼 세련된 제품을 뒷주머니에 꽂고 다니다 껌을 꺼내 먹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촬영 당일 무척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한채영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채영은 조만간 태국에서 촬영할 네슬레의 ‘테이스터스초이스’와도 6개월 단발에 1억5,000만원을 받은 상태라 ‘CF퀸’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채영은 현재 SBS 주말극 ‘완전한 사랑’의 후속인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조인성 하지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KBS와 중국 CCTV가 합작한 드라마 ‘북경 내 사랑’에서는 김재원과 함께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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