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회장 강신용)의 정기 세미나 겸 송년모임이 9일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연방 국세청(IRS) 리드 오타 특별감사관은 IRS는 세금 회피 목적으로 해외 크레딧카드와 트러스트를 남용하는 납세자들에 대해 집중적인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0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이면서 세금보고를 하지 않는 납세자들을 우선적으로 감사하고 있다며 조세피난처를 이용하는 경우도 IRS가 주목하는 감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감사결과에 대해 항소하는 경우가 많아 최종 감사가 지연되는 사례가 많다며 이같은 분쟁 시 속성 중재 프로그램(FTM)을 이용하면 단시일 내에 분쟁 조정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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