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브라질과 유럽의 스페인이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만20세이하)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브라질은 15일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후반 20분 두두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인 남미의 라이벌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또 이어 벌어진 2번째 준결승에서는 스페인이 후반 41분 페널티킥 결승골로 콜롬비아에 역시 1-0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합류했다. 브라질-스페인의 결승전은 오는 19일 벌어진다.
이 대회 통산 3회 우승기록을 갖고 있으나 지난 1993년이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브라질은 이날 전통의 라이벌 아르헨티나와 시종 일진일퇴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두두의 감각적인 벡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10년 만에 정상복귀를 눈앞에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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