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동문회>
▶ 내년 회장에 마영일, 골프회장엔 홍준걸 동문 선출
40여명 부부동반 참석, 푸짐한 선물, 행운권도 나눠
워싱턴주 연세대 동문회(회장 문성민·71학번)가 부부 동반 송년모임을 갖고 대학 시절 캠퍼스의 추억을 회고하며 선후배간의 돈독한 유대를 끈끈하게 다졌다.
연대 동문회는 지난 13일 저녁 워싱턴대학 인근 유니버시티 플라자 호텔에서 50학번부터 87학번까지 이르는 동문 40여명이 신임회장단 선출을 겸한 연례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2년 임기 신임회장에 보잉 선임 엔지니어 마영일(62학번) 동문을, 골프 동호회 회장에 홍준걸(65학번) 동문을 각각 선출했다.
문 현회장은 올해 타대학 동문회와의 친선골프,‘이글 펀드 기금’, 연세대 사랑‘한 계좌 갖기 운동’참여, 동문회 소식지, 동문주소록 갱신 등 사업 결과 및 회계 보고와 함께 본국 수재민 돕기, 서북미 지역 불우이웃돕기 등 대 한인사회에 봉사활동도 보고했다.
동문들은 푸짐한 선물과 행운권을 두고 여흥을 즐겼으며 외환은행 시애틀 지점장 고창수(71학번) 동문의 지도로 간단한 기 체조를 따라하기도 했다.
동문들은 헤어지기에 앞서 연세대 고유의 구호‘아카라카’를 외치고 연세대 달력과 아시아나 항공 시애틀 지점장 황인태(78학번) 동문이 기증한 달력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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