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레이 한인의 밤, 한국학교 어린이에 장학금도 전달
몬트레이 한인의 밤이 20일 저녁 열려 몬트레이지역 한인사회의 친목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오후6시부터 지역사회 단체장과 동포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송년의 밤’에서 한형택 몬트레이 한인회장은 “몬트레이 지역은 어려울 수록 서로 돕는 화합 발전하는 한인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내년도에 한인회관 건물 수리,한국학교 자체건물마련등을 사업 계획으로 제시했다.
김형모 한인회 이사 사회로 씨사이드 소재 오리엔트 익스프래스식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주 상항총영사관의 이헌규영사는 “지역동포의 다양한 활동과 권익 향상, 단체간 유대강화로 몬트레이는 모범적인 한인사회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이날 모임에는 유근배 상항지역 한인회장과 김근태 100주년 기념사업회 회장등도 참석,축하 인사를 했다. 몬트레이지역에서는 편주범 노인회장,최문규 한인상의 회장, 김중식 몬트레이 한국학교 이사장등이 참석, 단체간 화합을 과시했다.
또 이날 민경호 한인회 이사장은 몬트레이 한국학교의 유다움, 오진아,김기섭,홍희민,유미나등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한형택 한인회장은 김동선(화가),윤종율(오리엔탈 익스프래스식당 대표),김덕순씨(마리나 꽃집)등 3명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편주범 노인회장(75)은 “오늘 행사는 몬트레이지역 한인들이 서로 만나 친목을 다지고 생활정보도 교환하는 큰 잔치”라고 말했다.
오영수 준비위원장은 “동포들이 서로 만나 즐거운 밤이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협력해준 단체와 업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1부 행사에 이은 2부 순서는 양재경씨 사회로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등 흥겨운 시간으로 열렸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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