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시장에 이어 8일 취임식을 가진 카말라 해리스 검사장이 취임직후부터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해리스 검사장은 우선 적체되어 있는 살인사건 케이스들을 처리해 나가고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그녀는 또 샌프란시스코 학교에서 총기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 계획이다. 해리스 검사장은 또한 범죄 처리에 있어서도 현명한 방법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면서 삼진아웃법은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에만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아동성폭력 유닛을 새롭게 창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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