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축구 K리그가 2003 국가별 프로리그 순위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세계 39위에 올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AC밀란이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랭킹 포인트 1,180점으로 1위였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2, 3위로 유럽 3대 빅리그가 1∼3위를 휩쓸었다. 4∼6위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리그가 차지했고 차두리가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는 7위, 박지성-이영표-송종국이 뛰는 네덜란드 리그는 8위에 자리했다. K리그는 50위안에 든 우즈베키스탄(43위)과 사우디아라비아(50위)리그를 제치고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리그로 꼽혔고 일본 J리그와 중국 갑A는 50위권밖으로 밀렸다. K리그는 지난 시즌 팀 당 44경기씩 치러 팀 당 30경기를 치른 J리그보다 훨씬 많은 경기를 소화한 것이 랭킹 포인트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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