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입양아들을 위한 설날 큰잔치 열린다. KAYA(Korean American Youth Association, 이사장 최평란)는 오는 2월7일 와싱톤한인교회(조영진 목사)에서 한인 입양아 가족 단체인 ‘코리아 포커스’를 초청, 설날 큰잔치를 갖는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채춤, 북, 장고 연주,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의 축하공연과 한국전통놀이 등이 마련된다. 한국 전통 놀이로는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이 소개되며 종이 접기, 서예 및 묵화 교실, 전통 음식 요리 실습, 전통 무용 및 악기 강습도 있게 된다. 등록비는 개인 5달러, 가족은 15달러, 유아는 무료.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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