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정가의 설연휴 풍속도가 달라졌다. 대선자금, 측근비리 등 검찰의 수사여파, 경기침체 및 총선을 앞두고 1계급 특진까지 내세운 경찰이나 선관위 직원들의 감시의 눈초리 등으로 인해 정치권이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은 듯하다. 당 고위 당직자들이 명절을 맞아 당직자들이나 핵심당원들에게 줘왔던 선물조차 1만원 안팎의 작은 선물로 단위가 낮춰졌거나 아예 자취를 감추는 형국이다. 검찰 수사 이후 중앙당 차원은 물론, 의원 개개인의 후원회 조차 거의 열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럴듯한 선물을 나눠줄 여력이 어디 있느냐는 것이 정치권의 하소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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