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2명이 감시타워에 근무 중이던 교도관을 인질로 붙잡아 22일 현재 닷새째 인질극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18일 4,400명 수용규모로 중상급 보안경비가 이뤄지고 있는 교정시설인 피닉스 서부 루이스 주교도소에서 한 재소자가 식당 근처에 있던 교도관을 공격한 뒤 다른 1명과 함께 감시타워에 진입, 이곳에서 근무 중이던 남녀 직원 2명을 인질로 잡아 대치중이다. 애리조나주 교정국 캠 헌터 대변인은 인질로 잡힌 교도관들과 무선연락을 취한 결과 두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교도소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다른 재소자들을 감방 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는 락다운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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