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텍사스의 감옥에 수감중인 윌리엄 셀프(64)가 지난 1965년 피살체로 발견된 플로이 ‘페이’ 레드먼(당시 75세)의 살해범임을 자백했다고 LA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당시 오렌지시 이스트 월넛 애비뉴 600 블럭의 집에 과부로 혼자 살다 흉기에 맞아 죽었던 피해노인 사건은 범인이 잡히지 않고 미제로 남겨졌다. 그러나 지난해 법의학 수사관들이 내셔널 FBI 데이터뱅크에 저장된 피해 여인의 커피컵 등에 남겨진 지문 등을 재추적한 결과 셀프의 범행임을 확인하고 그가 수감중인 텍사스 헌츠빌 주교도소에 가 심문을 벌인 결과 자백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50년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이다. 관계자들은 다양한 DNA 데이터 구축으로 오래 전 미제로 남겨진 사건들도 속속 해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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