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재임한 8년간은 전세계에서 인터넷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였지만 정작 신세대 대통령으로 알려진 클린턴 자신이 보낸 e메일은 단 두통뿐이었고 이들 중 한 통은 시험용으로 전송한 것이었다고 CNN 뉴스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클린턴 대통령 재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그가 보낸 사실상 단 한 통의 e메일은 당시 지구 궤도를 선회중이던 존 글렌 상원의원에게 보낸 것이었는데 첫 우주비행 후 40여년이 지나 76세의 나이에 또 다시 우주에 도전한 글렌의원을 찬양하는 이 메시지는 백악관 직원들의 도움으로 발송됐다. 이로써 글렌은 클린턴 대통령으로부터 재임중 e메일을 받은 유일무이한 사람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클린턴 대통령 재단의 러더포드 사무국장은 클린턴 대통령이 “컴맹은 아니었지만” e메일보다는 친필로 글을 쓰고 전화하는 것을 더 즐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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