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대한 이해’주제. 2월13일-15일
한인학생회 협력

베이지역 크리스챤들에게 이슬람을 알리고 선교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선교대회가 오는 2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동안 골든 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동대학 선교부(책임자 Wagner 박사)가 주최하며 골든 게이트침례신학교 한인학생회(회장 김태훈)의 협력으로 개최된다. 김태훈 한인학생회장은 “학교가 지역 사회 교회와 교인들을 위해 선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김 회장은 이미 선교대회에 참석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신을 각 교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선교대회 주제는 ‘이슬람에대한 이해’. 주 강사는 이슬람 전문학자인 Imad Shkehadeh 박사(율단 복음주의신학대학원)와 래이 탈만박사( 골든 게이트신학교 국제연구소 디렉터)등이다. 또 한인으로는 정경석선교사(베네주엘라)가 발표를 하게 된다. 선교대회는 13일(금) 오후4시에 시작, 15일 오전에 마칠 예정으로 있다.
골든 게이트침례신학원내 한인학생회는 한인학생97명이 소속 되어 있으며 2월 7일에는 신입생 환영회를 학교측과 함께 개최한다. 학생회는 매월 첫째와 세째토요일(시간 오전6시30분에서 8시30분)에는 산라파엘의 인력시장에 나가 커피와 도너츠를 대접하며 복음도 전하고 있다. 또 설날에는 윷놀이를 하는등 친목도 다지고 있다.
선교대회 관련 연락처 (415)381-8691(김태훈 학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