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목 앵커, 유수옥 아나운서

상쾌한 하루를 여는 라디오 서울(AM1650Khz)의 아침뉴스가 2월2일부터 대폭 바뀐다.
기자로 활약하던 김상목 앵커가 새롭게 ‘모닝 뉴스’라는 이름으로 유수옥 아나운서와 호습을 맞추며 유익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게 된다.
월~금 오전 7~8시 1부에서는 급박하게 될아가는 세계및 타운뉴스를 전해주고 오전 8~9시 2부에서는 심도깊은 뉴스로 신선한 아침을 열어준다. 이어 9시부터는 3부 순서로 1시간동안 타운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뉴스를 전한다. 토요일은 오전 7시∼오전 9시 1,2부로 나눠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모닝뉴스는 김상목 앵커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출근길 한인청취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아침뉴스의 참맛을 전해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전 6시부터는 박지윤씨가 진행하는 ‘좋은 아침입니다’가 1시간동안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