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파업중인 시멘트 노조와 하와이안 시멘트사와의 협상이 12일 재개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파업업체인 아메론 하와이사는 12일 현재 어떠한 협상 계획안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멘트 노조의 파업은 지난 6일 1백44명의 아메론 하와이 근로자들의 파업을 시작으로 7일 67명의 하와이언 시멘트 근로노조원들도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의 쟁점은 의료보험의 회사측 부담액 증가와 병가일수 추가인데 이들 시멘트 노조의 파업으로 오아후에서 한창 진행중이던 공사들이 일시 중단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하와이안 시멘트사와 팀스터 노조측과의 이번 협상은 6일만에재개되는것이다.
<정상운기자>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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