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에 있는 ‘갤러리 아스토’(대표 박순우)는 2월28일부터 3월19일까지 한인 권길중 화백과 미국 작가 애드 플린, 마라 데브라의 3인 그룹전을 갖는다. ‘대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권길중 화백은 금속을 이용해 표현한 ‘십장생(사진)’ ‘해돋이’ 등 동양의 사상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애드 플린은 차가운 금속성으로 부드러운 인간적 감성으로 변화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마라 데브라는 강력한 색의 혼합을 이용해 자신의 일상을 표현한 추상화들을 전시한다. 이 갤러리의 임대식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동양과 서양의 대화를 모토로 해서 다양한 재료, 기법들을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 한국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재직해온 권길중 화백은 현재 중국의 연변 대학교 석좌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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