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희 화백 화랑오픈 기념 개인전
23일 오후 5시-8시, 샌프란시스코 강정희 화랑

본보는 강정희 화백의 화랑 오픈 기념 축하파티 및 개인전을 특별후원합니다.
23일 오후(5pm-8pm) 강정희 화랑(1426 Fillmore St. # 211 S.F.,)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강화백의 유화 50여점이 전시됩니다.
강 화백은 한양공대 섬유과를 거쳐 아이오와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아이오와 Kirkwood 대학교에서 13년간 회화를 가르친 바 있습니다.
예술은 인간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유일한 표현이라고 말하는 강화백은 작품 속에서 여자의 행복과 불행, 희망등 체험이 짙게 채색되어 있으며 미니멀니즘(미세한 부분의 확대)이 추상과 표현주의로 절묘하게 어우러졌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13년간의 교수 경력을 바탕으로 미술학도들의 포트폴리오, 그리고 그림을 지도할 강정희 미술학원·화랑 오프닝 기념 개인전 리셉션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정희 미술학원·화랑 오프닝 파티겸 개인전 리셉션안내
-일시 : 3월23일 하오 5시∼8시
-장소 : 강정희 화랑(1426 Fillmore St. # 211 S.F.)
-후원 :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