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거주 보성 동문들 강석희씨 후원의 밤 가져
어바인에 거주하는 20여명의 보성고등학교 동문들은 지난 7일 터틀락에 있는 이길재(58회) 동문 자택에서 이 학교 출신인 강석희 어바인 시의원 출마자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문들은 선거 캠페인의 방향과 전략에 관해 논의하고 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정로이·정선영씨 백년가약
27일 2년간 사랑 속삭인 끝에
선남선녀가 한 쌍의 부부로 맺어진다. 정희선·재림씨의 장남 로이군과 정동근·윤희씨의 장녀 선영양이 27일 오후 3시 가든그로브 연합감리교회(12741 Main St.)에서 전진석 목사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년 동안 사랑을 속삭여온 이들은 현재 의대에 재학중이다. 한편 결혼식을 마치면 스프링필드 뱅큇 & 컨퍼런스 센터에서 피로연이 열린다. 연락처 (714)615-4377
리스 오토리페어 에릭 전씨
“고객 만족이 최우선이죠”
미션비에호에 위치한 ‘리스 오토 리페어’는 자동차 수리 전문업소로 위치를 확실히 다져가고 있다.
지난해 7월 개업한 이후 차종에 관계없이 자동차를 고치기 위해 미션비에호는 물론 레이크 포리스트·라구나 힐스·알리소 비에호·라구나 니겔·랜초 샌타마가리타 등 OC 중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니저 에릭 전씨는 “업소를 찾은 고객들의 만족을 우선하는 운영 철칙을 실천하는데 소홀함이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업소의 주소는 25800 Jeronimo Rd. #403이며 연락처는 (949)465-9626 혹은 (949)465-9648
박진방 보험, 제임스 류씨
개개인 위한 맞춤보험 설계 자신
올스테이트 박진방 보험의 다크호스 제임스 류(한국명 정국)씨는 세밀한 분석력과 성실을 무기로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다. 그는 “미국에서 보험은 필수”라며 “이왕이면 괜찮은 브로커와 두터운 신뢰를 쌓는다면 평생 든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보험료가 아까워 최대한 줄이려는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며 “보험은 자동차의 안전벨트처럼 만약을 위해서 꼭 필요한 안전판”이라고 강조했다. 15여년간 한국에서 공공분야 대형 컴퓨터 시스템 개발 업무를 해왔다는 류씨는 고객마다 꼭 필요한 맞춤보험 설계에 자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14)553-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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