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건강진료
건강정보교육센터·라팔마·GG병원 주최
OC 건강정보교육센터는 라팔마 병원, 가든그로브 병원과 함께 한인축제 기간(16∼18일)에 ‘무료 건강진료’ 행사(사진)를 펼친다.
웬디 유 소장은 “현대인들은 정기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을 귀찮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며 “건강한 신체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비롯해 센터에서 펼치는 다양한 건강과 관련된 행사들을 최대한 이용, 본인의 건강은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축제 기간에 열리는 건강검진은 16일에는 정오부터, 17∼1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축제장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신창은(내과), 신진(대장·결장암), 우영란(척추), 이상은(외과), 김의창(발), 하태준(전문의) 등이 나와 무료 진료에 나선다.
건강정보교육센터는 이에 앞서 9일에는 혈액(30달러)·골다공증(20달러) 검사를 10일에는 자궁암(40달러)·유방암(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유 소장은 “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무료 건강상담에 앞서 미리 검사를 받아 그 결과를 가지고 상담을 받는다면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한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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