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센트럴 라이온스 클럽은 남가주 한미 변호사 협회(KABA), 한국 법무부와 공동으로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이틀간 제23회 무료 법률 세미나 및 상담을 개최한다. 왼쪽부터 로버트 신 KABA 회장, 민병수 준비위원장, 이만우 라이온스 클럽 회장.
“궁금한점 물어보세요”
LA 센트럴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만우)은 남가주 한미 변호사 협회(KABA, 회장 로버트 신), 한국 법무부와 공동으로 제23회 무료 법률 세미나 및 상담을 개최한다.
4월30일 오후 6시30분 한미교육재단(680 Wilshire PL., LA)에서 열리는 법률 세미나는 ▲무면허 법무와 이민사기(사브리나 김 가주검찰청 검사) ▲이민법(김덕균 변호사) ▲해외 동포와 한국법(정중근 한국 법무부 검사) ▲고객과 변호인의 관계(제인 김 가주변호사협회 주임변호사)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민병수 행사준비위원장은 “세미나 주제는 시의성을 반영해 한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것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만우 LA센트럴 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한인들은 일이 닥쳐야만 급하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기본적인 법률 상식을 갖춰놓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 개인 상담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양선교교회(424 N. Western Ave., LA)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9888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서 진행된다.
로버트 신 KABA 회장은 “다양한 전문 분야를 가진 KABA 소속 변호사 50여명과 정중근 검사가 일체의 비용 없이 친절하게 상담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213)382-1115, 386-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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