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현금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동시에 회사의 각 사업 부문에서 이익을 극대화 한다는 것은 큰 도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사업주 개인의 소득도 함께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회사가 후원하는 생명보험은 사업주나 직원들 모두에게 큰 이익이 될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업주와 그 가족들을 보호해주는 좋은 장치가 될 수 있다.
개인 생명보험 보험료와 같은 개인적인 재정 부담은 일반적으로 과세 후 소득에서 지불된다.
하지만 회사 중역들에게 제공되는 보너스 생명보험 플랜은 회사가 보험료를 부담한다. 직원에게 보너스 차원에서 지급되는 이러한 보험료는 소득에서 공제가 되는 항목이다.
중역들에게 제공되는 보너스 생명보험 플랜은 행정관리가 쉽다. 회사는 사업주나 핵심 직원들의 종신 생명보험을 구입하고 보험료를 지불하고, 이러한 비용을 소득 공제로 회계 장부에 기록하며 된다.
보험에 가입된 사업주나 핵심 직원들은 보험료 지급을 일반 보너스로 보고하며 소득세가 부과된다. 생명보험에 가입될 중역이나 핵심 직원은 경영진이 선택하며, 회사가 후원하는 생명보험은 봉급인상이나 그 대신으로, 또는 봉급 인상과 함께 추가로, 또는 기본 보너스로 포함하는 등 합법적인 이유로 제공될 수 있다. 생명보험은 Qualified 플랜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다른 종업원 복지 제도와 같이 복잡한 연방정부 규정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핵심 직원의 입장에서 볼 때에도 회사가 후원하는 생명보험은 훌륭한 복지제도로 개인의 보험 부담 감소, 개인 은퇴플랜 보조, 개인의 가족 보호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회사가 후원하는 생명보험의 보험료를 사업체가 부담하게 되면 사업주 개인 지출과 가입된 핵심 직원들의 개인 지출이 감소된다. 개인의 유일한 비용은 총소득에 포함되는 지급된 보험료에 대한 소득세 밖에 없다. 이 세금은 비록 높은 과세수준에 속하더라도 보험료 자체보다 훨씬 낮다. 하지만 이 소득세마저 개인 지출이 부담스럽다면 더블 보너스라는 컨셉을 이용해 사업체가 전부 부담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당한 채무를 안고 살고 있으며, 이러한 채무는 본인의 사망 후에도 계속된다. 사업주들의 경우 이러한 부담은 휠씬 더 복잡하다.
하지만, 사업체에 경제적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사업주의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들이 바로 회사가 부담하는 보험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후원하는 보험플랜은 사업 운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중역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한편 중역이나 사업주 가족들에게 재정적 보호가 되며, 자신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훌륭한 수단이 될 것이다.
귀하와 회사가 중역 보너스 생명보험 플랜을 도입할 경우 얼마나 혜택을 보는지 전문가와 상의해 보기 바란다.
새라 이 <재정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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