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속여 4개의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았다가 들통나자 애리조나로 도주했던 50대 한인이 또다른 범죄로 수감되는 바람에 신분이 탄로나 체포됐다.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위증혐의로 고발돼 법정 출두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어겨 수배됐던 김채선(50)씨가 이달 초 애리조나 감옥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돼 LA로 이송, 기소됐다. 김씨는 5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지난 19일 인정심문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99년11월29일 LA카운티 지역의 주차량국(DMV)에서 수차례에 걸쳐 가짜 신분증을 제시하며 4개의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 사용하다가 뒤늦게 이사실을 발견한 DMV에 의해 고발조치 됐었다. 김씨는 그러나 2003년3월6일 법정 출두명령 어겨 판사로부터 법정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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