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민 시애틀 한인회장, 린우드서 페더럴웨이까지
“정기적으로 한인사회 관심사 논의”
시애틀 한인회(회장 서영민)는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게리 락 주지사 등 주류사회의 주요 인사들을 순방, 면담하기로 했다.
서 회장은“지금까지는 한인사회의 쟁점이 있을 때만 영향력 있는 주류사회 인사들을 산발적으로 만나 협의했지만 앞으로는 이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한인사회의 존재나 관심사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 일행이 방문할 주류사회 인사들은 시애틀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한인들 밀집지역인 에드먼즈, 린우드, 머킬티오 및 페더럴웨이 지역의 관계자들도 포함돼 있다.
서 회장이 밝힌 오는 26일부터 5월 5일 사이의 주류사회 방문일정은 다음과 같다.
▲ 4월 26일 오전 11시: 킹 카운티 론 심스 행정관
▲ 4월 26일 오후2시: 린우드 마이크 맥키넌 시장 및 스티브 젠선 경찰국장
▲ 4월 28일 오후3시30분: 게리 락 주지사
▲ 4월29일 오전10시30분: 쇼어라인 론 핸선 시장 및 데니스 터너 경찰국장
▲ 4월29일 오후2시: 에드먼즈 데리 하켄슨 시장 및 데이빗 스턴 경찰국장
▲ 4월29일 오후4시: 스노호미시 카운티 아론 리어던 행정관
▲4월30일 오전11시: 머킬티오 도날드 도랜 시장 및 마이크 머피 경찰국장
▲5월5일 오후4시: 페더럴웨이 딘 맥콜갠 시장 및 앤 컬크패츠릭 경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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