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 시 앞차로부터 튀어나온 돌에 의해 차량 앞 유리창이 깨어져 본 사람이면 차량으로부터 튀어나온 돌의 위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니나 차량 앞 범퍼와 후드는 노면에 잔돌이 있을 때 자주발생하며 위력 또한 커 새 차인 경우, 차량에 많은 흠집을 내게 된다. 새차인 경우 출고 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스카치가드’라는 특수 코팅 작업을 하게되나 이는 모든 차량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옵션으로 실시되고 가격도 비싼 편이다. 승용차인 경우, 이 스카치가드 작업을 한 차량과 하지 않은 차량과는 그 원색 유지도에 차이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어떤 차량은 앞 범퍼와 후드에 가죽을 둘러싸 이를 예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점에 착안 차량 바디 페인팅 전문 현대바디는 선택적으로 행해지는 이 스카치가드 작업을 현대를 믿고 찾는 고객들을 위해 딜러보다 싼 가격에 실시해주고 있다. 현대 바디 김정훈 대표는 현대 바디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거의 원가로 이 작업을 해 주고 있다며 새 차가 아니더라도 흠집으로 인해 원색이 변한 차량의 도장 작업 시 이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차량을 새 차처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이 재질이 시중에 나온지는 2개월 정도 되었다고 설명했다.
직접 이 코팅작업을 실시하고있는 이용원씨는 코팅작업시 항공기 사용 재질을 사용함으로서 세차는 물론 자동차의 수명을 연장하고 흠집 없이 오랫동안 차량 도색을 변하지 않게하는 것이 이 코팅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스카치가드 문의: 972-241-1155/214-542-6011, 이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