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바시 그랜드 애비뉴와 골든스프링스 드라이브 남서쪽 코너의 40에이커 부지에 주택단지와 함께 대형 샤핑센터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다이아몬드바시 관계자에 따르면 골든스프링스 갈보리교회와 밸리헬스사 등이 자리잡고 있는 이 부지에 200유닛의 타운 홈과 대형상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업랜드의 개발업체 루이스 오퍼레이팅사가 제출, 환경영향 분석과 설계도면 검토 등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타겟, 홈디포등 대형 체인스토어들이 입주의사를 밝혔고 콜과 베스트바이 등 업체들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사는 이와 관련, 조만간 시 개발위원회에 종합적 개발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며 주민공청회도 곧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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