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알라바마 내 꿈이있는 교회(담임 임송본 목사)의 새 성전 헌당식 및 교회 창립예배가 지난 7일 데어빌에 위치한 교회 본당에서 약 100여명의 교회 관계자 및 신도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꿈이있는 교회는 작년 8월 임송본 목사를 비롯한 5명의 교회신도들이 개척해 현재 약 50여명의 신도들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으며 이미 개척 6개월만에 현재의 새 교회당을 구입해 이전한 상태로 괄목할만한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임송본 담임목사는 데어빌 지역의 경우, 특히 전도하기 힘든 특수지역임에도 꿈이있는교회가 빠르게 성장, 발전하게돼 참으로 기쁘다며 말씀중심으로 교육하는 교회로 계속 성장해 이민생활에 지친 지역 내 한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교회로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회창립의 소감을 대신했다. 문의: 334-59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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