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 골프대회가 25일 오후 1시 30분 레니어 에머럴드 포인드 골프클럽에서 아틀란타 지역협의회와 마이애미 지역협의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날 대회를 통해 확보된 기금은 총 7,500달러~8,000달러로 이 기금은 북한 어린이 돕기운동에 보태질 예정이다. 평통은 오늘 9월 북한 방문을 앞두고 있다.
남자부문 챔피온-정태진
여자부문 챔피온-박민선
메달리스트-정재수
▲천주교 오픈 골프대회가 25일 샷도 알렌 골프 클럽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주교 신도들의 단합을 위해서 매년 개최돼온 이번 대회는 올해로 6회를 맞이했으며 대회장으로 홍성실씨가 수고했다.
그로스 챔피온-문규동(77타)
여자 그로스 챔피온-정인숙(84타)
남자 네트 우승-정호은
여자 네트 우승-문은숙
▲제2회 동남부 고교 동문회 주최 친선 골프대회가 25일 스톤 마운틴 골프코스에서 8개 고교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열려다. 지난해 11월 1회 대회를 치른바 있는 동남부 고교 동문회측은 올 가을 3회 대회를 연다는 계획으로 골프대회 정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복, 양정, 신일, 전주, 중앙, 충암, 한성, 여의도 고교에서 51명이 참석했으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동남부 전지역 고교 동문회를 대표하는 모임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희망했다. 신현태 회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범 동남부 지역의 고교 모임으로 의미있는 일들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등-경복 고교(317타)
2등-충암 고교(329타)
3등-전주 고교(331타)
개인 1등-최일기(중앙고)
개인 2등-박용래(충암고)
개인 3등-정도근(전주고)
김선엽·황재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